입술을 매번 뜯고 침 바르고 그러는데 여기 립밤 처음 발견하고 써봤어요 제가 워낙 입술을 막 뜯으니까 무형 무채색 립밤만 주구장창 바르고 그랬는데 립밤만 바르자니 병든 닭마냥 아픈환자처럼 보이고 그렇다고 색있는 립제품을 바르자니 각질이 올라와서 뜯고 피나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색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발색하면서 부드러운 립밤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처음에 발랐을때는 색이 자연스럽게 발색되면서 글로시 해서 좋았어요 그후로 계속 쓰다보니까 어느새 다 쓰고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배송 시켜놓고 바세린 덕지덕지 바르고 그랬는데 여기 립에 입술이 너무 딱 맞았는지 바세린도 딱히 큰 효과가 안 나서 얼른 오기만 기다렸어요 시켜놓고 정말 빠르게 왔어요 한 하루이틀 정도 걸렸나? 그래서 오자마자 바로 까서 바르느라 사진에는 한개가 오픈 ㅎ... 무튼 최고예요 앞으로 떨어질때쯤 되면 바로바로 배송 할려구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