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립밤 버리고(냉장보관하여 내용물 버리고 케이스만 사용할 예정)이 제품만을 사용하여 입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물을 잘 먹어야 한다는 건 머릿속으로 가장 잘 알고 있지만 물을 먹는 게 행동적으로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서
물을 잘 먹지 않고 입술은 잘 트지 않지만 겨울이 오면 슬슬 각질이 일어나고 각질이 흉칙해서 뜯어내려고 하면 피가 나는 타입입니다. 거기에 가관으로 제 입술은 너무나도 소중해서 중금속이 들어있거나 입술에 바르면 해가되는 성분들인 제품은 제외를 하다보니 바를 제품이 없더군요. 물론 마음 속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제품이 분명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돈을 좀 투자하더라도 올바르고 발라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틴트를 사자했었는데 우연히 뷰티 분의 천연이라는 말을 듣고 찾고 또 찾아
평생 먹을 수 있고 바르면 입술 각질은 물론(기능면 탁월한 효과가 있음) 발색(색이 들어있어 중금속 립스틱 저리가라임)도 되어
입술이 트거나 각질이 생기면 바르고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장소에 갈 때 입술에 바르고 가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은 상품이 아니면 남에게 추천을 한다거나 선물을 해주지 읺는 편인데 며칠 전에 색상을 여쭈어본 후 선물로 드릴 같은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선물을 구매하고 난 후 조금 지나 제 친오빠 입술이 엉망이길래(입술이 트고 각질이 더글더글) 전화로 남자는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하는 지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으로 색만(남자여서 색상이 들어가면 좀 그래보였으므로) 없는 걸로 있는 지 여쭤보니 있다고 하였고 방금 그 제품을 찾아(오늘 찾지 못했으면 제가 구매한 제품 구매했음) 또 구매하려합니다.
천연 벌집으로 만든 제품도 구매해보았습니다만 이 제품 어떻게 만들었는지 너무 좋네요.
저는 이 제품으로 정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