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샤 입문한지 한달 된 네린이입니다
건강 엄청 생각하는 친구에게 립큐어밤 효능 강의를 엄청듣다가 주입식되어서 립큐어로 입문->입덕 절차 밟게된 케이스입니다.착색틴트는 뭐다 건강에 안좋다 등등 미쳐버릴뻔해쓰요,,
괜히 친구때문에 불신으로 산 립큐어밤이지만 생각보다 이상으로 제품이 좋아 팬이 되게 되었습니다.
성격상 한번 빠지면 다른것도 파고드는 성격인지라 최근에 쓰던 파데가 떨어져 비비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 피부는 평소 21호 를 구입하는 밝은 봄웜톤입니다.
어둡다는 후기가 좀 있었지만 신기하게 피부톤에 맞춰져 변한다?라는 말이 있어 반신반의 하다 호기심으로 질러보았는데
음..초반엔 낚인줄 알았어요..
잘못샀다 낚였다 생각하는데 후기처럼 신기하게 정말 피부색상에 맞춰져 스며든다? 표현이 맞을까요.
보통 파데나 비비마르면 질감이 좀 꾸덕?찐득해서 어디 스쳐지나가거나 묻으면 금방 하얘지고 난리도 아니라 따로 유분잡는 파우더를 사서 바르는데 이건 수분크림처럼 피부에 닿으면 쏙 스며들면서 묻어남도 없어요.
네츄럴한 화장을 평소 좋아하는데 잡티나 기미 부분엔 포인트로 컨실러만 쪽쪽 발라주거나 한 겹 더 발라주면 문제없음입니다!! 설명보니 성분도 좋다는데 친구한테 역아는척 한번 해보러 갑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