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립밤 없이 못사는 1인 입니다.
튼 입술과 입술 각질로 입술 뜯는 습관을 갖고 있고, 특히나 건조한 겨울철에는 입술을 뜯다 피도 많이나고 바이러스감염으로 입술도 부르터 연고를 발라야 하는 등 입술 뜯는 습관을 오랫동안 고치지 못했었죠.

럭스 립밤을 만나기 이전에 입술 튼데 좋다는건 거의 다 발라본것 같아요. 바세린역시 소용없구요..
립큐어밤을 사용한지는 2년정도 되어가네요. 한번 구매할때 대량으로 구매해 항상 구비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 회사, 가방 외투 곳곳에는 항상 립큐어밤이 있고요.
초6 딸내미와 함께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천연색소에 자연성분이라 딸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처음 1주일~ 1개월 가량 사용했을때는 조금 나아지는 정도였으나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하니 어느새 입술뜯는 횟수가 정말 많이 줄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며칠 사용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최소 1-2개월 이상 사용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입술뜯는 습관은 봄,여름,가을에는 아예 뜯지 않게되었고 겨울에는 가끔 나도모르게 손이 갈때는 있지만 집에있을때 간혹 바르는 타이밍이 늦어지면 그런것 같더라고요.

입술 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가 워낙 건조한편이기도 하고, 건조한 입술로 매트한 립은 발라본적도 없었지만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을 오래 사용하니 매트립도 바를 수 있게 되었어요^^

럭스 립밤 또 좋은게 낮밤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것이고, 입술에 생기있는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여러번 구매하고있고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답니다^^

다만, 금액이 갑자기 많이 올라 좀 당황했어요~

색상은 처음 사용할때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이제는 거의 정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테나, 헤라, 뮤즈 보통 사용하고
뮤즈는 다른것보다 좀 매트한 느낌이 있어 겨울철에는 특히 아테나, 헤라 두 가지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