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올리브영에서 아테나밤을 산 이후, 너~무 잘쓰고있어요. 일단 클렌징을 안해도 된다는 점이 제일 좋고요. 60만원 넘게주고 입술반영구도 했었는데 되려 라인만 검붉게 남아 불만족스러운데요, 이 밤은 직장안가는 휴일에도 바르곤하고요. 그럼 입술이 자연스레 생기있서 굳이 립스틱 바르지않아도돼요. 휴직예정이라 화장 안하고 지낼꺼라 조만간 파우치의 색조나 파운데이션은 정리되고, 코0노리랑 이것만 남을 거같습니다.

참, 6학년인 딸이 화장에 관심생겨서
틴트식으로 된 이거 사서 저랑 같이 쓰고있고요

지인들에게도 하나씩 선물 중입니다.
친구들 선물로 또 사려구요

지금까지, 최근들어 산 네추럴샤인인만 온오프 합해서 6개째, 이번에는 눈썹용도 더 사서 몇년마다 이십넘게주고 반영구 안해도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