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올리브영에서 낱개로 구입하면서 사용했어요.
입술이 항상 건조해서 껍질생기고 뜯고 피나고 반복하다가 립큐어밥 만나고 저한테는 딱 맞더라두요
자연색상이라 틈틈히 발라줘요. 자기전에, 씻고나서, 밥먹은 후. 바로바로 안 발라주면 바로 건조해서 입술껍질 생기거든요.
진득하고 글로시한건 딱 질색인데 이건 묻어나오긴 하지만 그냥 일반 립밤 바른 수준? 이라서 애용중입니다.
1+1 이벤트가 몇달동안 해서 살까말까 고민 엄청하다가 마침 쓰던게 똑 떨어져서 바로 주문넣었어요. 배달 엄청 빨라서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샘플도 주문해서 받았는데 이건 사용해보고 좋으면 살 의향있습니다.

** 항상 다 쓰고나면 더이상 안올라와서 입술에 바르기 힘들어요. 남은게 아까워서 면봉으로 파서 쓰는데 이거 보완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