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묽은 파운데이션 또는 쿠션을 사용하고
광채, 투명하게 표현 되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좋아해요!

비비! 뭔가 제형이 특이한 것 같아요.
우선 손으로 얇게 레이어드해서 발라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묽게 잘 롤링되다가
시간 좀 지나고 나면 뻑뻑하게 변해서
커버가 잘되요!
그래서 사용하실적에
컨실러처럼 가리고 싶으신 부위에 먼저 얇게
도포하고 색조화장 다 하시고 난 다음에
다시 비비를 스파츌라나 퍼프에 고루 묻히셔서
전체적으로 얇게 도포하면 커버력이 업업 될 것 같습니다!

비비하면 잿빛 아니면 붉은베이지 톤이라 생각했는데
비비지만 자연유래라 그런지 뉴트럴톤인 것 같아요!
그래서 톤 구애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비비를 두껍게 바르면 사막화현상?이 일어나서
웃거나 눈밑에 주름 끼일 수도있는데
텁텁하거나 끼임현상 없어요
성분 보니 녹차, 호호바오일, 위치하젤이 들어있데요!
완전 이해됩니다 👍

데일리하게 베이스로도 좋지만
바르고 자도 되는 비비라
네샤 립제품이랑도
완전 찰떡궁합이예요!

비비로 입술에 얇게 커버한 후
립큐어 롱래스팅젤 뮤즈 베이스로 깔고
립큐어밤 글로시 헤라로 포인트 줬더니
색깔 너무 잘나와요! 💋

일반 베이스 깔고 네샤립 바르면 뭔가 찝찝했는데
이제 네샤비비로 커버하고 립제품 바르면 될 것 같아요🤭
진짜 만능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