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로 티케랑 플로라 구매했어요 플로라는 발색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최대한 자연스러운 컬러로 사고 싶어서 질렀는데요, 엄청 만족합니다. 티케는 거의 티가 안나는 연핑크라 제 본래 입술색에 가까워서 잃어버린 입술 찾은 느낌이구요ㅋㅋ 티케보다 플로라 먼저 발라봤는데 처음 발색 보고 저도 잘못 샀다고 생각했지만 판매처에서 여기저기 댓글 다셨던 거 보고 자기 전에 열 번 정도 덧칠해서 바르고 자고 일어나서 세수하면서 씻어내고 그렇게 한 3,4일 정도 하니까 입술색이 돌아왔어요! 다른 틴트처럼 입술 껍질 벗겨지지도 않고..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느낌이라 좋아서 꾸준히 바를 수 있었고요. 플로라 발색도 점점 예뻐져요!! 이게 처음 한 번만 발랐을 때는 진짜 이상한 귤색이라는 구매평이 딱 맞는데요, 자기 전에 꾸준히 발랐더니 이제는 외출할 때 발라도 예쁠 정도로 발색이 모델 발색샷처럼 똑같이 예쁘게 나와요ㅎㅎ 플로라 발색 실패하신 분들 많은 것 같길래 귀찮지만 구매평 열심히 씁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ㅎㅎㅎ
전 너무 만족해서 다 쓰면 또 구매할 것 같아요.
그리고 들고 다닐 건데 왜 유리병으로 만들었냐는 분, 솔이 따갑다는 분들 있던데 솔은 어떻게 바르시길래 따갑다는지 모르겠어요. 눕혀서 바르면 따가울 일이 없는데.. 세워서 바르면 어떤 솔이든 따갑지 않나요? 암튼 전 따갑지 않았구요 ㅎㅎ 유리병은.. 베네피트 틴트들도 다 유리병인데... 암튼 그렇고 전 만족입니다!! 성분 착한게 진짜 제일 좋아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