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입술이 잘 터서 바세린도 발라보고 립밤도 발라봤지만 그때뿐.. ㅠㅠ 광고로 접했지만 바르고 잠을 자도 될 정도로 유해한 성분이 없게 만들었다는 말과, 혈색 없는 입술에 자연스럽게 색감을 주고 싶어서 집에서 수시로바를 퓨어밤이랑 외출용으로 뮤즈 선택, 헤라는 지인 선물용 ㅎㅎ 진짜 이래 자세하게 사진첨부 안하고 리뷰도 간단히 쓰는 편인데..;;; 일단 제조일이 나와있고 게다가 개봉일도 써 놓을 수 있게 라벨링이 되어 있어서 세심함이 보입니다. 개봉하고 얼마만에 다 썼는지 가늠해 볼 생각임. 개봉 후 돌려서 꺼내봤을때 색상이 넘 진해서 상세페이지에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읭?? 생각보다 진한거 아닐까? 하고 쪼꼼 의심함. 그치만 립스틱냄새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냄새는 안 납니당. 바르기 전 입술상태 상당히 슬프네요 ㅠㅠ 허얘가지고 각질 다 일어나서 맨날 습관적으로 거칠한거 잡아 뜯었음. 일단 발라보자 싶어서 쪼꼼만 밀어올린 후 발라봤는데, 제가 메컵을 하나도 안하는 사람이라 어색하믄 어쩌나 했는데 완전 자연스러운 입술색이 나와서 대만족중입니다. 마스크 쓰면 묻어나오긴 하는데, 일단 내 입술 상태가 중한 관계로 틈틈히 바르고 있어요. 아직 3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일주일바르면 각질도 많이 개선된다고 하니 믿고 계속 발라보겠습니다. 가격은 말해서 뭐하나요. 고민되면 그냥 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