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생각보다 단단해요. 추운데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입술에 잠깐 올려두고 바르면 잘 발립니다. 보습력도 생각 보다 좋아서 평소립밤을 한시간에 한번꼴로ㅠ바르는데 요립밤은 두시간에 한번 정도 발라요. 립큐어는 솔로 바르면 입술 주름 사이로 제각각 스며들어 버려서 공병용기가 꼭 필요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병 사러 들어왔다가 리뷰도 남기네요. 제 입술색이 붉은편이라 그런가 저에게 발색은 짱짱하게 붉은 입술을 남겨 줍니다. 자기전에 바르고 아침에 씻으러 나오면 화장안지우고 잤냐는 오해를 살정도로요. 립큐어 헤라도 구매 하려구요. 헤라 색상이 좀 덜 붉을 것 같기도 해서요. 비너스는 붉은장미 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