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다 쓰고 두개를 다 쓰고... 괜찮은데 하나만 더 사볼까? 딱 이거 까지만 쓰고 다른 립밤도 써야지~! 했던 불과 몇 달 전의 저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덧 네샤 립 제품을 4개 째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시중의 립밤 제품과 크게 다를 바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이는 제 인생의 137번째 실수 였습니다. 평소 립밤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지 않아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던 나날들 이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제 저의 입술상태는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하게 일년 일년 심각해져만 갔습니다. 립밤을 바르던 습관이 없어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고, 립밤을 바른 후 입술색을 위해 다른 립 제품을 더하여 바르기 어렵다는 이 두가지 문제가 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말 아주 어느날, 역시나, 그당시 저의 고민을 읽었을 제 동반자인 휴대폰이, 한 알고리즘을 물어다 주었습니다. '네추럴 샤인'. . . . 그리고, 현재. 저는 2n년의 입술 업보를 청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꾸준히 378967년 동안 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발해 주신 모든 네샤 담당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