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립큐어밤이랑 롱래스팅 젤 사용 중이라 각질은 없고 자고일어났을 때 립 지우면 제거되는 정도의 각질만 생겨서 각질 제거 정도의 차이는 비교를 못해봤지만 받자마자 바르고 잤을때 다음날 늘 제거되는 정도의 각질이 제거되서 각질제거되는 정도는 비슷할거 같아요.
글로시밤 이라는 이름답게 진짜 이쁘게 물먹립이 만들어져요. 제가 바르는 정도가 2~3회 덧바르는정도여서 제 기준에는 그정도 발랐을때의 글로시함이 딱 좋았어요. 더 덧발랐더니 점점 더 글로시 해져서.. 글로시한 느낌 좋아하는 분들은 더 덧바르는걸 추천드려요.
다른 틴트들 발랐을때 처럼 기름기 번들거리는 느낌은 없어서 좋고 바르고 자고 일어나도 기존 제품들보다 수분감도 많고 촉촉해서 겨울에 바르기 딱 좋은 느낌!!
단지 기존 제품보다 좀 무른 느낌이어서 그것만 좀 보완되면 좋을거 같아요.
발색은 맑고 투명한 느낌?
사진 립 발색은 앞에가 글로시립 뒤에는 롱래스팅 티케. 색 비교가 아닌 느낌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