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 샤인에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립큐어 사용한지는 꽤 되었어요. 물틴트를 먼저 접해보고 롱래스팅 붓으로 나온것도 써봤고요. 여기 나온 색상 전부 사용해 봤어요. 사용해보니 어떤 색상이 나한테 정말 잘 맞고 아닌지 알겠고, 또 가장 중요한건 이거 쓰면 다른제품 못쓴다는거에요.. 처음 접했을땐 내가 이걸 왜 돈주고 샀지? 했는데 꾹 참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다른 제품들이랑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저는 건조할때든 아니든 수시로 발라주고 자기 전에도 발라줘요. 전 여리여리한 색상을 특히 좋아하는데 티케나 클로리스는 쌩얼에 찰떡입니다. 헤라는 메이크업을 할때 바르면 저한테 딱이더라구요. 예쁜 색상의 립 제품들이 많아서 사용 해보다가도 결국 립큐어로 또 돌아오네요 ㅎㅎ 티케와 헤라를 주문하고 클로리스를 받았는데 사진은 클로리스입니다. 입술색이렁 비슷해서 발색이 안되는것 같지만 촉촉한 원래 내입술 같은 느낌이라 전 좋아요 ㅎㅎ 립밤처럼 번들거리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