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밤 색이 짙게 표현될줄 알았는데 테이아밤에 비해서는 딱 립밤정도의 발색이고 저에게는 뮤즈밤과 비슷하게 발색되는 느낌이었어요~ 입술에 발랐을때는 뮤즈밤보다는 조금 더 입술의 혈색을 살려주는 느낌이었구요^^ 럭스트리플 립큐어밤 전체적인 발림성은 생각했던것처럼 많이 미끌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날씨가 추워서 그런건지 의외로 좀 다른 립밤에 비해 딱딱하네? 싶은 정도였어요~ 너무 미끄덩 거리는건 또 부담스러워서 네샤 립큐어밤만의 느낌도 장단이 있는것 같아요ㅎㅎ 지금까지는 바를수록 더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고 또 신기한게 입술은 촉촉해보여서 일단 립밤으로써의 효능은 어떤지 계속 사용해 보려구요^^ 무엇보다 천연 색조라는게 아주 맘에들어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1.아테나밤 3.뮤즈밤 4.테이아밤 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