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샤인 사용 후기!

성별 : 여
나이 : 24
피부타입: (입술타입 이틀에 한번 각질제거를 하지 않으면 매트립을 발랐을때 안쪽에 각질이 뜸)
상품평 :

2주 좀 못 되게 자기전 / 집에서 쉴때만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처음 발랐을때 특유의 향?이 인상을 살짝 찌푸리게 되지만 1분~2분 정도 지나면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바르고 나서 입술이 끈적거리는데 그것도 2분 정도 지나면 살짝 말라서 끈적임도 없어요. 그렇다고 매트하게 마르는게 아니라 입술에 옅게 보호막이 씌인 느낌에 끈적임? 정도네요.

밖에 나갈때는 찍어 바르듯 색을 옅게 도포하고 그 위에 다른 립을 덧발르 편이에요. 그냥 집에서 바르고 식사를 하면 다 지워지더라고요.

월래 2틀에 1번은 각질제거를 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따로 각질제거를 하지 않아요.

바를때 특히 입술라인이 검게 죽어서 특히 신경써서 두번을 덧바르고 잤는데 지금은 입술라인 그렇게 눈에 띄게 죽지 않아서 (올~ㅋ 좋은데?!) 하고 바르고 있네요


효과가 있어서 1개는 남동생 자기전에 바르라고 쥐어 줬어요. ( 톤 다운 티케)
혼자 화장하며 남동생을 봤는데 입술에 왜 그렇게 색이 없는건지.... 매일 립을 바르는 저보다 색이 없더라구요.
첨엔 남자가 무슨 립이냐? 매니큐어아니냐? (;;) 끈적거린다. 어쩌고 저쩌고 전쟁을 치루며 남동생 입술에 그렇게 발라댔네요. 안 바르려고 해서 남동생 잘 때 몰래가서 공들여서 입술에 발라 줬네여. 틈날때 마다 남동생 보면 발랐냐?! 하고 쫒아 댕겼더니 확실히 그 좀비마냥 색없는 입술이 옅게 나마 분홍빛이 보일랑 말랑해서 뿌듯하네요.

Ps- 남동생은 20살 이에요.

결론은.ㅡ!!!
올~^^ 잘때 립밤 대신 이거바르고 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