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휴지에 테스트한 색감이라 두배는 진해보입니다! 실제로는 훠어어어얼씬 투명하구 예뻐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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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처음 열었을따 생각보다 젤 색이 어두워서 깜짝 놀렀는데 투명한 느낌의 레드로 나와서 한번 더 놀랐어요! 튜명한 핏빛 레드 느낌! 이런 색이 잘 안어울려서 산김에 발라나 보자 하구 발라봤는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구 확실히 제일 진한 색이라 그런가 착색이 약간 있었어요 손등 발색 했던 부분이 핑크 착색으로 남았습니다..! 근데 비너스젤이 좀 촉촉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저는 바르고 살짝 기다렸다가 휴지로 톡톡 두들기고 위에 뮤즈밤 얹어주는 색이 너어어어어어어무 예쁘더라구요..!!!! 진짜 그렇게 하면 비너스젤의 진함과 뮤즈밤의 쫀쫀한 유광이 서로 섞여서 진짜 제 최애 조합이 되어버렸어요,, 제 쌩얼에 제일 잘어울리는 조합인거같아요!
클로리스- 이건 지이인짜 쌩얼템인데 진짜 완전 투명한 입술색이거든요? 이건 누가 사야하냐면 저처럼 입술이 얼굴보다 더 하얀 사람,,,☆ 진짜 그냥 말그대로 하얀 도화지에 입술을 그리는 느낌이에요...ㅋㅋ 누구나 그날따라 입술이 유독 더 창백한 날 있잖아요..? 그런날 이거 바르면 아무도 립 발랐다고 생각 못함 그치만 생기는 챙기는!!! 휴지에는 색감 보려구 해봤는데 저거의 투명 버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암튼 요즘 진한 립은 마스크에 생명 불어넣는거같아서 불편했는데,, 이거 진짜 잘샀어요👍
뮤즈밤 - 이게 물건... 젤들은 좀 도톰하게 올라가서 살짝 얼룩져 보일 수 있는데 이거 진짜 쫀쫀한 립밤처럼 올라가는데 생기도 주고 젤을 샀는데 플러스 원으로 온 뮤즈밤이 제 원픽이 되었습니다 지금 더 주문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