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립밤을 발라도 각질이 뜨고, 립을 발라도 동동 뜨는 것 같고, 각질 불려서 러빙하면 자꾸 뜯어지듯 떨어져서 입술에 피나고 ㅠ 그래서 결국 고민하다가 네샤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3일정도 걸렸는데, 밤은 진짜 네츄럴한 입술 색깔처럼 보이고 싶어서 뮤즈밤으로 골랐는데 바르면 그냥 틴트 안바른 생입술 같아요(원래는 어두운 핑크인데 밝은 핑크가 됨) 오리지널 틴트는 빅토리아로 구매했는데요. 어두운 레드색이지만 맨 입술에 바르면 예쁜 레드 색이 돌구, 롱래스팅으로는 아테나를 골랐는데 이거는 뮤즈밤 위에 가볍게 발라서 혈색 도는 입술로 만들기 좋아요!! 기본 투명 립밤은 당연히 촉촉하고 각질이 안떠서 좋구요! 이렇게 2주정도를 쓰다보니 입술에 각질이 처음에는 엄청 일어나더니, 이거 떨어지니까 계속 입술이 촉촉하구요. 사진은 뮤즈밤+아테나(롱) 같이 바른 사진이에요! 요즘같이 건조한 때에 립밤이라 해도 내 입술에 좋은 성분의 립밤을 발라줘야 한다는 것! 명심해야겠습니다 ㅎㅎ